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등을 ‘친북 주사파’라고 지명함과 더불어 “대한민국이 친미, 친일을 해야 할 상황이다”라고 말했답니다.
김 전 지사는 7월 2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답니다. 김 전 지사는 “친일은 나쁘고 반일이 좋은 건가”라며 운을 뗐답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과 아울러서 조국 민정수석, 이해찬 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그러면 묻지 않을 수 없는 것 같다”며 “지금이 일제 강점기도 아닌데 웬 ‘항일 죽창투쟁’을 선동하는가”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