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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윌리엄 벤틀리 나이 국적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천사 윌리엄이 랜선 이모, 삼촌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답니다.

2019년 9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3회는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라는 부제로 꾸며졌답니다. 부제처럼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는 회차였다. 그중 윌리엄은 동생을 위해 장난감을 포기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장난감 가게에 방문했답니다. 아이들은 갖고 싶은 장난감들 사이에서도 "아직 때가 아니야"라는 아빠 샘의 말에 얌전히 기다렸다. 샘이 말하는 때는 바로 장난감 경매. 샘플로 사용했거나, 박스에 하자가 있는 장난감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윌리엄도 당당히 번호표를 받고 경매에 참석했답니다. 윌리엄에게 주어진 예산은 딱 만 원이었는데 만 원 안에서 자신이 갖고 싶은 장난감과 동생 벤틀리가 갖고 싶은 장난감을 모두 사야 했답니다. 윌리엄은 어떻게 만 원을 쓸 것인지 신중하게 고민했답니다. 먼저 윌리엄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속 장난감이 경매대에 올랐습니다. 윌리엄은 아빠에게 "나 너무 갖고 싶어"라고 말하며 의욕을 뽐냈습니다. 그러나 윌리엄의 마음도 모르고 입찰 가격은 계속해서 올라갔답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