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배우 조동혁(40)이 배구선수 한송이(33·GS칼텍스)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지난 2017년 11월 17일 언론에 따르면 조동혁은 한 매체와 가진 화보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혔답니다.
조동혁은 한송이와 잘 만나고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면서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드러냈답니다.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언제든 생각이 있다"며 "우리 나이에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직업 특성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하게 될 것 같다"고 답하며 진중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답니다.
이전에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배구 편에서 처음 만났답니다. 조동혁은 연예인 배구팀 멤버로 출연했고, 한송이는 다른 배구스타들과 함께 출연해 연예인들의 실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았던 바가 있죠.